가로·세로를 정확한 px로 지정하거나 긴 변·배율을 기준으로 줄입니다. 1:1, 16:9 같은 비율 자르기도 함께 됩니다. 파일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됩니다.
가로 사진이든 세로 사진이든 더 긴 쪽을 이 값에 맞추고 비율은 그대로 둡니다. SNS나 블로그에 여러 장을 올릴 때 크기를 통일하는 용도로 씁니다.
원본마다 크기가 제각각이어도 같은 비율로 줄입니다. 결과 크기는 아래 표에서 파일별로 확인하세요.
정확한 크기 모드에서는 위에 입력한 가로·세로 비율을 그대로 씁니다. 그래서 이 버튼은 긴 변·배율 모드에서만 적용됩니다.
투명한 PNG를 JPG로 바꾸면 투명한 부분이 흰색으로 채워집니다.
크기 조절이 목적이라면 90 이상을 쓰세요. 용량을 줄이는 게 목적이면 이미지 용량 줄이기가 목표 용량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 파일 | 원본 크기 | 결과 크기 | 용량 |
|---|
가로·세로 px, 긴 변, 배율 중 원하는 방식으로 크기를 줄이고 1:1·16:9 같은 비율 자르기와 여러 장 일괄 처리를 지원합니다. 모든 처리는 서버 전송 없이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 개인 사진도 안전합니다. 표시 크기가 아니라 파일 용량이 문제라면 이미지 용량 줄이기가 더 맞는 도구입니다.
둘 다 "사진을 작게 만든다"는 말로 뭉뚱그려지지만 하는 일이 다릅니다. 크기 조절은 픽셀 수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4000×3000 사진을 1080×810으로 만들면 픽셀이 1200만 개에서 87만 개로 줄어들고, 화면에 표시되는 크기도 그만큼 작아집니다. 용량 줄이기는 픽셀 수는 그대로 두고 압축률을 높여 파일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라, 화면에 보이는 크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목적에 따라 도구가 갈립니다. "게시판에 올리려니 사진이 너무 크다"처럼 표시 크기가 문제면 이 도구를, "첨부 용량이 5MB를 넘는다"처럼 파일 크기가 문제면 이미지 용량 줄이기를 쓰세요. 후자는 목표 용량을 KB 단위로 정해두면 품질을 자동으로 맞춰 줍니다. 물론 픽셀을 줄이면 용량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용량이 심하게 클 때는 이 도구로 크기부터 줄이는 편이 압축만 세게 거는 것보다 결과가 훨씬 깔끔합니다.
인스타그램은 대체로 정사각 1080×1080, 세로 1080×1350, 가로 1080×566을 씁니다. 세로형이 화면을 가장 많이 차지해서 요즘은 1080×1350을 기본으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 썸네일은 1280×720이 표준이고, 이보다 크게 올려도 서비스 쪽에서 알아서 줄입니다.
블로그 본문은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본문 폭이 대체로 800~900px 안팎이라, 긴 변 1200~1600px 정도면 선명하게 보이면서 페이지가 무거워지지 않습니다. 고해상도 화면을 고려해 본문 폭의 두 배쯤 잡는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다만 이 숫자들은 플랫폼이 수시로 바꿉니다. 몇 년 사이에 인스타그램 정사각 기준이 640에서 1080으로 올라갔고, 권장 비율도 계속 손봤습니다. 중요한 제출물이라면 해당 서비스의 최신 안내를 한 번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확신이 없으면 조금 크게 만들어 두세요. 줄이는 건 언제든 되지만 키우는 건 되돌릴 수 없습니다.
800×600 사진을 1600×1200으로 키우면 픽셀 수가 네 배가 됩니다. 그런데 늘어난 픽셀에 담을 정보는 원본에 없습니다. 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일은 주변 픽셀의 색을 섞어 그럴듯한 값을 만들어내는 것뿐이고, 그 결과가 뿌옇고 경계가 뭉개진 이미지입니다. 없던 디테일이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위 도구는 "원본보다 크게 만들지 않기"를 기본으로 켜둡니다. 지정한 크기가 원본보다 크면 비율을 유지한 채 원본 크기까지만 맞춰요. 정말로 큰 파일이 필요하다면 확대하지 말고 애초에 큰 원본을 구하는 게 맞습니다. 카메라 원본 파일을 다시 찾거나, 스크린샷이라면 화면 배율을 올려 다시 찍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 인쇄용이라면 필요한 크기를 300dpi 기준으로 계산해 두고 그에 맞는 원본을 준비하세요.
비율을 바꾸면 반드시 무언가가 잘립니다. 16:9로 찍은 가로 사진을 1:1 정사각으로 만들면 좌우가 크게 날아가고, 세로로 찍은 9:16 사진을 16:9로 만들면 위아래가 통째로 사라집니다. 이 도구는 정해진 비율에 맞춰 원본에서 가장 큰 영역을 잘라내므로 손실을 최소로 줄이지만, 비율이 다른 이상 잘려나가는 부분 자체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사진을 올리면 위 미리보기에서 잘려나갈 부분이 어둡게 표시되니 결과를 받기 전에 확인할 수 있고, 밝은 사각형을 드래그하면 기준점 아홉 개로 안 되는 미세한 위치도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장을 한꺼번에 처리할 때는 첫 번째 사진에서 정한 위치가 나머지에도 같은 비율로 적용돼요.
기본값은 중앙 기준입니다. 풍경이나 사물은 대체로 이게 무난합니다. 그런데 인물 사진은 상단 기준이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화면 위쪽에 얼굴이 오도록 찍히기 때문에, 세로 사진을 정사각으로 중앙에서 자르면 이마나 정수리가 잘리고 발치의 바닥만 남는 일이 흔합니다. 기준점을 상단으로 옮기면 얼굴이 살아납니다. 단체 사진이나 전신 사진이라면 몇 가지 기준점을 바꿔가며 표에 나오는 결과 크기를 보고 판단하세요.
비율 유지나 긴 변 기준을 쓰면 짧은 쪽이 계산 결과에 따라 반올림됩니다. 4032×3024 사진의 긴 변을 1920으로 맞추면 짧은 쪽은 1440.0이 나오지만, 4032×3016 같은 값이면 1436.19처럼 소수가 나와 1436으로 반올림돼요. 픽셀은 쪼갤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두 값이 모두 정확해야 한다면 정확한 크기 모드에서 비율 유지를 끄고 가로·세로를 직접 넣으세요. 대신 원본과 비율이 다르면 이미지가 늘어나 보이니, 비율 자르기를 함께 켜는 편이 낫습니다.
스마트폰은 사진을 항상 같은 방향으로 저장하고, 어느 쪽이 위인지는 EXIF라는 정보에 따로 적어둡니다. 이 정보를 읽지 못하는 프로그램에서 열면 사진이 눕습니다. 이 도구는 EXIF 방향을 반영해서 화면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처리하므로 눕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서 이미 누운 채로 저장된 파일이라면 돌려서 바로잡은 뒤 가져오세요.
JPG는 투명도를 저장하지 못하는 형식이라, 투명한 부분을 어떤 색으로든 채워야 합니다. 이 도구는 흰색으로 채웁니다. 검게 나오는 건 채우기 없이 그대로 저장한 프로그램에서 흔한 증상이에요. 투명 배경을 유지해야 한다면 출력 형식을 PNG나 WebP로 두세요. 배경을 다른 색으로 채우고 싶으면 이미지 확장자 변환에서 채울 색을 고를 수 있습니다.
모든 처리가 내 컴퓨터의 브라우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서버로 보내지 않으니 개인 사진도 안심할 수 있는 대신, 속도는 기기 성능을 따라갑니다. 특히 4000px이 넘는 카메라 원본은 한 장을 여는 데만 시간이 걸려요. 메모리가 넘치지 않도록 한 장씩 순서대로 처리하고 끝난 이미지는 즉시 비우기 때문에, 수십 장을 넣어도 브라우저가 멈추지는 않습니다. 진행 막대가 움직이는 동안 기다려 주세요.